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재결합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중 신곡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어 계획도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21년 11월 계약 종료와 함께 해체되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러블리즈가 다시 뭉치게 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러블리즈가 이번에 공식적으로 재결합을 알리면서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운 편입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해체 이후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솔로 가수로, 유지애는 가수 겸 배우로, 진은 연예계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며 활약해왔습니다.
또한 류수정, 정예인, 케이 등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왔고, 서지수는 인터넷 방송을, 이미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개인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이번 재결합을 통해 러블리즈 멤버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기에 이루어진 재결합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러블리즈가 선보일 신곡과 투어 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들이 남긴 명곡들과 함께 어떤 활동을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osted on: 2024-08-28 12:08:16